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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연, 심쿵하게 만든 박서준 닮은 훈남과 소개팅…'결말은?'

(사진=티캐스트 제공)
(사진=티캐스트 제공)

하주연이 이호 씨와 소개팅으로 핑크빛무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 결말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는 배우 하재영의 딸 주연의 생애 첫 소개팅,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이호 씨는 한층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관계를 묻는 손금 전문가의 질문에 이호 씨는 “알아가는 관계예요”라는 말로 주연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또한 ‘서로 배려하는 관계이기 때문에 길게 사귈 가능성이 많다’라는 손금 결과를 들으며 “조금 더 길게 해주세요, 구체적으로”라며 주연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고, 85점이라는 높은 궁합 점수에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호 씨는 야구연습장에서는 허당미를 보였는데, 야구연습장에 처음 와 본 하주연에게 국가대표 코치급으로 자세를 알려줬지만 정작 '허당'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반면, 하주연은 선수 급 자세로 연타에 성공하는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아빠 하재영은 그 모습을 보며 “나 닮아서 운동신경이 있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호 씨의 매력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마지막 데이트 코스였던 루프탑에서 드럼 실력을 멋지게 뽐내 하주연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야구를 못한다”며 놀리던 주연도 드럼을 치는 이호 씨의 모습에 반해 얼굴이 불거졌다. 홍서범도 “리듬을 쪼개는 모습이 드럼 고수다”라며 이호 씨의 실력을 인정했다.

드럼으로 제대로 매력 어필을 한 이호 씨는 후에 이어진 대화에서 묵직한 돌직구를 던지며 하주연의 마음에 쐐기를 박았다. “만나볼 수 있겠어, 몇 번 더”라는 이호 씨의 질문에 하주연은 “그치”라고 대답을 했다. 이에 두 사람은 또 한 번 만날 수 있을지, 다음 만남은 어떤 모습일지 그 뒷이야기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내 딸의 남자들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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