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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포토] 드렁큰타이거, 마지막 10집 "팬들에게 소장 가치를 드리고 싶었다"

기사입력 : 2018-11-14 16:17

▲드렁큰타이거(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드렁큰타이거(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드렁큰타이거가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마지막 정규 10집 ‘엑스 : 리버스 오브 타이거 제이케이(X : Rebirth of Tiger JK)’ 발매 쇼케이스에서 앨범을 소개하고 있다.

총 30곡이 수록될 10집은 2장의 CD로 나뉘어 다양한 해석을 담아냈다. 한장은 붐뱁, 다른 한장에는 재즈 EDM 레게 등 여러 장르의 음악적 확장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여기에 방탄소년단 RM, 세븐틴 버논 등 실력파 아이돌을 비롯해 도끼, 가리온 메타, 슈퍼비, 면도, QM, 테이크원, 김종국, 은지원, 데프콘, 하하 등 동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고아라 기자 ikno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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