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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택-여인들의 전쟁’ 진세연, 복수를 위한 첩보 작전 '목 졸림 위기'

▲‘간택-여인들의 전쟁’ 진세연(사진제공=TV CHOSUN)
▲‘간택-여인들의 전쟁’ 진세연(사진제공=TV CHOSUN)
‘간택’에 진세연이 졸도 직전까지 몰리는 현장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되는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이하 ‘간택’)에서는 진세연이 왕명(王命)을 받고 포졸로 변신한 가운데, 위험천만한 ‘목 졸림 위기’ 순간에 처한다.

진세연은 한양에서 제일가는 ‘정보를 거래하는 상점’ 부용객주의 얼굴 없는 주인장 강은보 역과 왕비가 되었으나 하루 만에 살해당한 강은기 역을 맡아 1인 2역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강은보는 지난 방송에서 ‘죽은 왕비’ 집안이 10년 동안 찾아 헤맸던 자신의 가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아연실색했고, 죽임을 당한 후 버려진 쌍둥이 언니의 시신을 보며 복수를 다짐, 긴박감을 배가시켰다.

강은보가 정보를 얻기 위해 포졸로 변장한 채 사내들이 가득한 객장에 들어섰다가 순식간에 무뢰배의 손에 붙들려 졸도 직전까지 몰린다. 강은보는 발이 붕 뜨고 숨이 막혀와 정신이 아득해지는 가운데서도 나가겠다는 말은 하지 않은 채 입을 꾹 다물고 오기로 버틴다.

과연 강은보가 변신해 찾고 있던 것은 무엇인지, 사면초가 위험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혈혈단신으로 적장에 숨어 들어간 진세연이 과연 무엇을 보고 싶었던 것일지, 빠른 전개가 돋보일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은 2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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