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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정용화, 특공대 특급전사 "만기 전역 명 받았다"

▲'미우새' 정용화(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정용화(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에 씨엔블루 정용화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정용화는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이날 정용화는 "만기 전역을 명 받았다"라며 거수경례를 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정용화 씨가 그냥 특공대가 아니다. 특급전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라며 물었다. 이에 정용화는 "3km 달리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화생방 등 기본 평가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과거 LA다저스 구장에서 한인의 날에 애국가를 부른 적이 있다라고 전했다. 정용화는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떨렸던 기억이다. 게다가 무반주로 불렀다. 애국가를 틀릴까봐 한 달 동안 생각날 때마다 불렀던 기억이 난다"라며 "그래도 끝나고 나니까 뿌듯하고 짠하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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