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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세계테마기행' 중국 장강ㆍ황하 따라 만나는 천하제일경

▲EBS'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EBS'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EBS'세계테마기행'이 김성곤 교수와 함께 두 개의 물줄기가 만나 흐르는 장강과 황하로 떠난다.

31일 방송되는 EBS'세계테마기행'에서는 드넓은 대나무 바다 수난주하이, 천상의 물 주자이거우를 찾아간다.

중국의 천하제일경을 찾으러 떠나는 첫 여정은 이빈에서 시작된다. 중국 제1강인 창장의 물결 위에 자리 잡은 이빈에서는 옛 모습이 남아 있는 골목길을 둘러보고, 그곳에서 최고 칼잡이가 선사하는 돼지고기, 쏸니바이로우를 맛본다. 20년 장인정신이 깃든 쏸니바이로우에 특제 양념장을 곁들여 잊을 수 없는 맛을 체험한 후 드넓은 대나무 바다 수난주하이로 향한다.

▲EBS'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EBS'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송나라의 시인 황정견이 “장관이로다! 죽파만리로다!”라는 말을 남길 정도로 놀라운 비경을 자랑하는 수난주하이의 청량한 대나무 숲을 걷는다. 다음 여정은 이백이 '장진주'에서 ‘하늘에서 내려온 물’이라 표현한 황허의 시원을 찾아간다.

먼저 ‘뤄얼가이 초원에서 굽이치는 황허의 장관을 감상하고 대초원에 사는 유목민 장주의 삶을 만나본다. 천상의 물이라는 주자이거우를 찾아가 영롱한 물빛을 감상하고, 거대한 황허를 탄생시킨 작은 물줄기, 황허위엔터우에서 감격스러운 순간을 보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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