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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최자, 붉바리 42cm 기록 경신할까? 2년 만의 재도전

▲'도시어부2' 최자(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2' 최자(사진제공=채널A)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2년여 만에 붉바리 기록 경신에 나선다.

3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37회에서는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게스트로 출격한 가운데, 전남 완도에서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주 방송 말미에는 최자가 게스트로 등장하는 모습이 펼쳐지며 완도편에 대한 기대를 한껏 드높인 바 있다. 최자는 지난 2018년 5월 전남 완도편에서 붉바리 42cm를 낚아 황금배지를 품는 등 대활약을 펼쳤었다.

뿐만 아니라 최자는 지난 2월 뉴질랜드편에 출연해 3.08kg의 참돔을 낚아올리며 다시 한번 황금배지를 거머쥐기도 했다. 이번 완도의 대상어종이 참돔과 붉바리인 만큼, 최자가 자신의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할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쏠려 있는 상황이다.

이날 ‘팔로우미’ 이경규는 앞서 붉바리와 참돔 낚시에서 큰 활약을 펼쳤던 최자를 향해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자칭 루어낚시 전문가인 이경규는 특급 게스트 최자의 합류로 급이 다른 자신감을 장착하며 그 어느 때보다 큰 기대감을 보였다고 한다.

이경규는 최자가 이번 완도편에서도 맹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하며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출항에 나섰고,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최자는 이날 낚시에서 첫수를 기록하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자는 ‘도시어부2’의 새로운 7인 체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났다고 해 호기심이 쏠린다. 최자는 “제가 알던 ‘도시어부’가 아닌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새로운 고정 멤버에 대한 최자의 솔직한 고백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는 완도 낚시의 그 첫 번째 이야기는 3일 오후 9시 50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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