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 김장미(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김장미가 회사 밖에 모르는 워커홀릭의 모습을 '프렌즈'에서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리얼 청춘 일기 프렌즈'에서는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김도균과의 러브라인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뉴요커 김장미의 힙한 일상이 공개됐다.
김장미는 패션브랜드 CEO로 능숙하게 직원들을 이끌어 대표로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사업에 일가견이 있는 이상민은 "사업을 저렇게 했어야 한다“. 내가 사업이 망한 이유가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10년 전, 나이 23살이었을 때 동대문에서 사업을 처음 시작했을 힘들었던 경험들을 털어놓으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평소 인스턴트는 즐기지 않는다고 선언한 김장미는 브로콜리 차돌박이 볶음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런데 즉석밥으로 저녁을 만들어 먹고, 드라마를 끝까지 다 보면서 드라마를 안 본다고 말하는 등 '언행 불일치'의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