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전속모델 김태희와 함께한 여름 시즌 화보를 26일 공개했다.

올리비아로렌의 2021 여름 시즌 화보는 ‘푸른 바다 위의 낭만’, ‘말리부에 쏟아진 햇살’을 컨셉으로 시원한 해변의 이국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풍경을 배경으로 진행했다. 이국적인 분위기가 주는 기분 좋은 몰입감을 통해 마치 여행을 떠난 것 같은 일상 속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한 점이 특징이다.

화보 속 김태희는 내추럴한 풍경이 강렬하게 느껴지는 크고 작은 야자수 앞에서 여유 넘치는 애티튜드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내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요트 위 화보컷에서는 뜨거운 햇살 아래 여유를 만끽하는 김태희의 모습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세정그룹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내추럴하면서 편안함을 추구하는 패션이 각광 받으며 소재의 텍스처를 그대로 살리거나 컬러를 강조한 아이템을 통해 간결함 속 세련미를 살릴 수 있는 룩을 제안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리비아로렌의 김태희 여름시즌 화보는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