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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15세 요요 소년…한계 없는 요요 신세계

▲순간포착 요요 소년(사진제공=SBS)
▲순간포착 요요 소년(사진제공=SBS)

요요 하나로 학교를 점령한 15살 '핵인싸' 소년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만난다.

18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중학교를 뒤집어놓은 '핵인싸'가 나타났다는 제보를 받고 광주광역시로 향한다.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아버린 주인공의 장기는 '요요'다. 요요만 돌렸다하면 어디서든 시선이 집중된다. 학교 인기스타가 된 엄건주(15) 군이 '핵인싸' 주인공이다.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가지고 놀았던 일반적인 요요를 상상한다면 큰 오산이다. 그는 빠른 회전력으로 더 많은 기술을 구사할 수 있는 금속 재질의 요요를 사용한다.

이뿐만 아니라, 줄과 요요가 따로따로인 '오프스트링' 요요까지. 마치 남사당패가 줄을 타듯, 요요 몸채가 줄 위에서 종횡무진이다. 두 개의 요요를 던져 올려 줄로 다시 받는 기술까지, 오프 스트링 요요의 정점을 찍는다.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테크닉, 정확도는 덤이다. 수준 높은 동작까지 소화해내며, 제작진이 제시한 눈감고 요요를 돌리기도 묘기 수준이다.

요요는 언제 어디를 가든 엄 군의 손에서 떨어질 줄 모른다. 요요에 대한 각별한 애정에, 요요 방까지 만들었을 정도다. 단순히 돌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기술을 매끄럽게 구사하기 위해 하루 3~4시간 연습을 거르지 않는다.

'순간포착'에서는 주인공만의 신기술을 최초 공개하고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요요 끝판왕들의 깜짝 컬래버레이션까지 보여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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