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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이태빈, 나이 26세에 고등학생 연기 "괴롭히는 장면 어려워"

▲‘비디오스타’(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사진제공=MBC에브리원)
나이 26세 이태빈이 ‘펜트하우스’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이태빈과 여사친 김희정이 출연해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이태빈은 함께 출연한 여사친 김희정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친구의 연락을 받고 영화를 보러 간 자리에는 무려 20여 명이나 되는 다른 친구들이 함께 있었고, 그 자리에서 김희정을 처음 만났다고 한다. 함께 영화를 보고 난 뒤 참석한 뒤풀이에서는 이야기가 잘 통해 계속해서 친분을 이어오게 됐다. 이태빈은 “평소 멋있다고 생각했고, 첫인상은 굉장히 호감이었다”며 김희정의 첫인상을 회상했다.

한편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청아예고의 인싸 ‘이민혁’ 역으로 출연 중인 이태빈은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최초공개 하기도 했다. 극 중 민설아를 봉고차에 가둬 괴롭히는 장면을 촬영하기 전, 차라리 완벽하게 악역에 몰입하자고 다짐했지만 막상 현장에서 상대 배우를 보니 연기를 할 수 없었다. 이태빈이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취중 연기에 돌입했다고 한다.

또한 이태빈은 ‘펜트하우스’ 이민혁의 초기 캐릭터 설정에 대한 비하인드까지 함께 공개했다. 그는 초기 이민혁 캐릭터가 제니가 아닌 ‘주석훈’을 좋아하는 설정이었다고 밝히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주석훈이 좋아하는 배로나에게 질투를 느껴 일부러 배로나를 더 심하게 괴롭히는 캐릭터였다”고 덧붙이며 모두의 관심을 모은 이태빈은 펜트하우스의 찐팬인 MC들에게 시즌 2의 스포일러에 관한 폭풍 질문을 받았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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