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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ㆍ이강석ㆍ모태범,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녀 팀추월 중계…이승훈ㆍ김민석ㆍ정재원 출전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MBC 스피드스케이팅 중계진(사진제공=MBC)
▲MBC 스피드스케이팅 중계진(사진제공=MBC)

베이징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녀 팀추월 경기를 모태범, 이상화 해설이 지상파 3사에서 중계한다.

15일 오후 지상파 3사는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 스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팀추월 경기를 중계한다.

지난 13일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준준결승 경기에 출전했던 대한민국의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은 완벽한 팀 호흡을 선보이며 이탈리아를 상대로 초반에 뒤처졌던 기록을 완전히 역전하면서 활약을 펼쳤다.

이날 대한민국은 캐나다를 상대로 5-6위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의 팀 추월 순위 결정전을 MBC는 모태범 해설위원과 김나진 캐스터의 목소리로 생중계하며, KBS에서는 이상화·이강석 해설위원과 이광용 캐스터가 중계한다. SBS에서는 제갈성렬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가 호흡을 맞춘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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