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은 오설록과 마케팅 제휴를 맺고 지점별로 특화된 오설록 매장분위기에 딱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고, 음악취향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는 음악공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사진제공=지니뮤직)

지니뮤직이 전국 오설록 매장에서 매장 분위기를 살린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

지니뮤직은 13일 "오설록과 함께 고객들에게 지점별로 특화된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고, 음악취향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는 음악공감 프로모션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니뮤직과 오설록은 오설록 매장에 방문한 고객이 매장 내에서 지니뮤직이 직접 큐레이션한 매장별 음악을 만날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 마케팅을 준비했다. 고객은 오설록 매장에서 음료 주문 시 지니뮤직 플레이리스트 페이퍼를 받고, 이를 통해 선곡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점별로 특화된 오설록 공간에 어울리는 음악을 지니뮤직이 큐레이션하고, 고객이 완벽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북촌에 위치해 마당과 테라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오설록 티하우스에서는 마음이 느긋해지는 힐링 음악을 즐길 수 있고, 같은 공간이지만 다른 느낌을 주는 3층 바설록매장에서는 티 칵테일을 즐기며 매혹적인 재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제주도에 위치한 오설록 티뮤지엄은 여행의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 기분 좋은 음악을 제공해 색다른 휴식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모션은 오설록 티하우스 북촌점, 용산파크점, 현대미술관점과 오설록 1979, 오설록 티뮤지엄에서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본부장은 "프리미엄 차문화를 선도하는 오설록과 함께 여름을 앞두고 특별한 플레이리스트 마케팅을 펼친다"라며 "음악체험영역을 전국에 있는 오설록 매장으로 확대했고 오설록 공간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지니선곡음악들을 고객들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로 구성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