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벨퍼캐놀레 파스타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서 성수동에 위치한 화제의 레어카츠ㆍ벨퍼캐놀레 파스타 맛집 식당을 방문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맛은 물론이고 남다른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하고, SNS를 뜨겁게 달군 맛집을 찾아간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벨퍼캐놀레 파스타다.

얇은 생면과 꾸덕꾸덕한 소스, 벨퍼캐놀레 치즈의 삼중주가 손님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이때 맛을 완성하는 핵심은 일명 '트러플치즈'로 불리는 스위스 출신의 벨퍼캐놀레 치즈다.

국내 유명 호텔에서도 근무했다는 달인은 농후한 풍미를 완성하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직접 벨퍼캐너놀 치즈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덕분에 한국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특별한 파스타를 완성할 수 있게 됐다.

이곳의 또 다른 인기 메뉴는 겉은 바삭 속의 촉촉의 정수를 보여주는 레어카츠다. 특제 소스 위에 카츠를 올린 메뉴로 안심 내부 온도를 50℃까지 올린 후 제공하여 더 촉촉하고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고급 요리를 만들기 위해 고집스럽게 외길을 걸어왔던 달인의 요리 세계를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