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약속[約束]' 무드 필름(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김호중과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약속[約束]' 무드 필름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에 정규 2집 클래식 앨범 'PANORAMA(파노라마)'의 더블 타이틀곡 '약속[約束]'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트바로티' 김호중과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만남이 그려졌다. 김호중과 이루마는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고, 프로페셔널하게 녹음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영상 속 김호중은 이루마에게 장난을 치면서 둘 사이의 끈끈한 의리를 드러냈다. 소년 같은 매력으로 팬들에게 큰 설렘을 안겼다.

▲김호중 '약속[約束]' 무드 필름(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이처럼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의 곁으로 돌아온 김호중은 앞서 정규 2집 클래식 앨범 'PANORAMA(파노라마)'의 타임테이블, 트랙리스트, '약속[約束]' 티저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생생하게 끌어올렸다.

소속사 측은 "김호중은 정규 2집 클래식 앨범 'PANORAMA(파노라마)'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며 대중의 위로가 되어줄 음악을 선물, 진심 어린 행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호중의 정규 2집 클래식 앨범 'PANORAMA(파노라마)'는 총 16트랙이 수록, '트바로티' 김호중만의 자신의 인생과 음악에 대한 생각은 물론 대중을 향한 안부 인사를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김호중의 새 앨범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