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줄 서는 식당'이 잠실에 위치한 서울 3대 베이글 집과 종로 랍스터 코스 맛집을 찾아간다.

15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에는 김지민과 고은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맛집을 찾아 핫플레이스 검증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겉바속촉 베이글로 빵덕후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서울 3대 베이글 맛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랍스터의 무한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랍스터 코스 식당을 찾아간다.

네 사람은 푸짐하고 다양한 토핑을 자랑하는 서울의 3대 베이글을 찾아 송파구 잠실 석촌호수에 위치한 베이글 베이커리를 찾아간다. 뉴욕 유명 맛집답게 플레인 베이글부터 무화과 베이글까지 10여 가지 이상의 베이글과 다양한 토핑으로 나만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압도적인 사이즈와 놀라운 베이글 샌드위치 맛에 놀란다.

또한 네사람은 합리적인 가격과 입이 떡 벌어지는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종로구에 위치한 랍스터 맛집을 찾아간다. 쫀득한 식감의 랍스터 회, 랍스터 찜, 싱싱한 피문어를 넣은 해천탕과 진한 국물이 중독적인 랍스터 해산물 라면 맛에 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