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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마카, 9월 19일 컴백 확정…4인 체제로 재정비

▲마카마카(사진제공=블루문엔터테인먼트)
▲마카마카(사진제공=블루문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마카마카가 4인 체재로 팀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31일 오전 마카마카 소속사 블루문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카마카가 오는 9월 19일 새 앨범을 내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니 더욱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마카마카는 데뷔 후 희수, 디아, 채원, 다슬, 은비 5인 체제로 활동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게 된 멤버 채원을 제외하고 4인 체재로 팀을 재정비하고 방송을 비롯한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마카마카(사진제공=블루문엔터테인먼트)
▲마카마카(사진제공=블루문엔터테인먼트)
기존 활동에서 밝고 상큼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에너지를 선사했던 마카마카가 이번 활동을 통해 보다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인다. 파격적 변신을 예고한 마카마카가 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변화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마카마카는 지난 2020년 자신들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버닝 파워’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이후 샤크라의 동명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Hey You’를 발매한 바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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