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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MT(써밋), 첫 EP 'Mr. Hollywood' 피지컬 앨범 출시…클래식한 매력 선사

▲SMMT(써밋)(사진 = 하이어뮤직 제공)
▲SMMT(써밋)(사진 = 하이어뮤직 제공)
아티스트 SMMT(써밋)이 첫 EP를 피지컬 앨범으로도 선보인다.

2일 오후 2시 국내외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SMMT의 첫 EP 'Mr. Hollywood'에 대한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Mr. Hollywood'는 SMMT이 프로듀서로서 2년 만에 발표한 첫 EP 앨범이다. 유명인을 놀리는 듯한 의미로 쓰이는 앨범명 'Mr. Hollywood'가 곧 프로듀서 SMMT을 의미한다. 'SMMT Plays My Favorite !'이라는 소개글처럼 SMMT은 이번 앨범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악,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클래식한 매력을 담아냈다.

이에 발매 후 'Mr. Hollywood'는 애플뮤직 힙합/랩 장르 인기 앨범 1위에 랭크됐고, 타이틀곡 'Knock Knock (Feat. pH-1, 문수진 (Moon Sujin))'은 멜론 최신 차트에 진입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음원의 화제성을 이어갈 피지컬 앨범은 SMMT이 거대해진 반려묘 떡이에게 기댄 모습을 그래픽으로 형상화한 이미지로 구성됐다. 떡이가 SMMT의 조력자로 그려진 앨범 전체의 콘셉트가 직관적으로 나타나 있다.

첫 EP의 의미를 기념하고자 SMMT은 피지컬 앨범 예약 판매 물량 한정 친필 사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이번 앨범은 SMMT을 기다려온 음악 팬들은 물론, 이를 통해 SMMT을 처음 알게 된 리스너에게도 특별한 소장 가치를 지닌다.

한편, SMMT의 첫 EP 'Mr. Hollywood'의 예약 판매는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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