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오로라(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네이처 오로라는 5일부터 3일간 외국어 라디오 채널 TBS eFM '악동서울(乐动首尔)'의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악동서울(乐动首尔)'은 국내 대표 중국어 라디오 방송으로 매일 다채로운 주제를 K팝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오로라는 지난 3월에도 '악동서울(乐动首尔)' 스페셜 DJ로 발탁돼 2주 간 청취자들과 만났다. 당시 솔직한 입담과 밝은 에너지로 호평을 받은 만큼 이번에는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오로라는 지난 2019년 '우상적품격'의 DJ로 활동하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네이처로 데뷔한 오로라는 중국 최대 동영상 채널 YOUKU(유쿠)에서 방송되며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 '산하령'에 특별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웹드라마 '유학생ㅎㅎㅎ개론'을 통해 첫 주연을 꿰차는 등 전방위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네이처는 지난 1월 스페셜 앨범 'RICA RICA(리카 리카)'를 발매하고 코트디부아르 자울리 춤을 모티브로 한 중독성 넘치는 안무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여행 프로젝트 'Trip:Tape'의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 'Starry Night(스태리 나잇)'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오로라가 스페셜 DJ로 출연하는 TBS eFM '악동서울(乐动首尔)'은 5일부터 7일 오후 9시 수도권 101.3Mhz, TBS 홈페이지와 TBS 앱, 유튜브, 팟빵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