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사진 제공=포켓돌스튜디오)

송가인이 이번 추석 연휴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다.

송가인은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시청자들의 웃음과 감독을 책임질 예정이다.

오는 7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는 '추석특집 송가인 2022 전국투어 콘서트'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지난달 27일에 열린 '2022 전국투어 연가' 청주 공연으로, TV조선이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안방 1열에 전달할 예정이다.

▲가수 송가인, 김호중(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9일 오후 8시 10분에는 SBS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송가인은 김호중과 처음으로 듀엣 호흡을 맞추며, '비 내리는 금강산'으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마음을 노래한다.

같은 날 오후 8시 50분에는 JTBC '히든싱어7'에 원조 가수로 출격한다. '히든싱어' 전 시즌 통틀어 손에 꼽을 만한 레전드 무대들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송가인은 방송과 예능, 공연, 광고 각종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며 기부활동도 이어 나가는 등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히든싱어7' 송가인(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송가인 소속사 관계자는 "송가인의 연휴 내 활약은 온 가족이 모여 TV를 시청하거나 고향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든든한 추석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