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평가전 경기 일정(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TV조선 편성표에서 올림픽 축구 U-23 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 U-21 대표팀의 평가전(친선 경기) 일정을 중계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26일 오후 8시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우즈벡 U-21 대표팀과 맞대결을 펼친다.

U-23 대표팀은 2024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는 U-21 선수들이 소집돼 생존 경쟁의 시작을 알린다.

우즈벡은 아시아의 강팀으로 꼽힌다. 황 감독은 우즈벡에 대해 "단점은 찾아보기 힘들더라. 조직력이 좋다. 좋은 시험 무대가 될 것이다"라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 얻었으면 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중계는 오후 7시 50분부터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