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앤버터(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코카앤버터는 3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Mi Deh Yah(미데야)' 레드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코카앤버터는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빛에서부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멤버들은 각자 개성이 담긴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더해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특히 시크한 블랙과 강렬한 레드 색감, 코카앤버터 특유의 당당한 매력이 어우러져 비주얼 시너지를 발휘한다.

코카앤버터는 오는 6일 퍼포먼스 음원 'Mi Deh Yah'를 발매한다. 멤버 전원이 보컬과 안무에 참여한 'Mi Deh Yah'는 퍼커션 사운드와 독특한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이 곡은 '난 괜찮아'라는 음원 제목의 뜻처럼 다른 건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음악과 춤에 집중한다는 내용을 전달한다.

걸스힙합의 대표주자 코카앤버터는 댄서 리헤이(Rihey), 가가(GAGA), 비키(BICKI), 제트썬(ZSUN) 등이 속한 4인조 댄스 크루다. 지난해 방영된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코카앤버터의 첫 퍼포먼스 음원 'Mi Deh Yah'는 오는 10월 6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