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혁, 에이트 주희가 지난 1일 웨딩마치를 울렸다.(사진=오지헌 인스타그램)

'심장이 없어'를 불렀던 에이트 주희가 배우 김선혁과 결혼했다.

김선혁과 주희는 지난 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배우 김빈우, 오나라, 김예랑, 개그맨 오지헌 등이 참석했다.

김선혁은 2008년 SBS '식객'으로 데뷔해 '호텔킹', '장미빛 연인들',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왜 오수재인가'등에 출연했다.

주희는 2007년 그룹 에이트로 데뷔했다. '잘가요 내사랑', '심장이 없어' 등 히트곡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