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이 치명적 비주얼로 시선 압도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21일 안유진과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메종 부첼라티가 함께한 주얼리 화보를 깜짝 공개했다.

화려한 주얼리 컬렉션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안유진은 보석처럼 반짝이는 비주얼과 치명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압도했다.

화보 속 안유진의 매혹적인 눈빛과 짙은 흑발의 조화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 감각적인 표정 연기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주얼리와 찰떡같이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독보적인 콘셉트의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안유진은 '화보 장인'다운 콘셉트 소화력과 프로페셔널함으로 화려한 부첼라티 액세서리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 소화해내며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안유진의 압도적인 아우라가 담겨 있는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1월호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8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총 111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것은 물론, 국내 음원 차트 올킬을 기록하는 등 '4세대 대표 걸그룹'의 저력을 과시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유진은 패션, 뷰티, 식품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것은 물론, 큰 사랑을 받은 tvN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신흥 예능 치트키'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