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사진 = 블랙메이드 제공)

용준형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새 EP 'LONER (로너)'의 3종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22일 레이블 블랙메이드 공식 SNS에 게재된 마지막 세 번째 콘셉트 포토는 용준형의 시크한 매력을 담고 있다. 청재킷에 넥타이를 스타일리쉬하게 매치한 용준형은 음악 장비를 배경으로 더욱 깊어진 눈빛을 선보였다.

트렌디함을 잃지 않는 용준형만의 스타일이 세 가지 콘셉트 포토로 재차 확인됐다. 용준형의 독보적인 매력이 'LONER'의 음악과 무대에는 어떻게 담겨 있을지 주목된다.

'LONER'에서는 래퍼이자 보컬, 그리고 프로듀서로서 용준형의 역량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차차 베일을 벗을 'LONER'의 음악적인 힌트에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특히 용준형은 'LONER' 발매 닷새 후인 11월 4일과 5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LONER's ROOM (로너스 룸)'을 개최하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 'LONER'에 수록된 신곡 무대도 처음 공개될 'LONER's ROOM'이 그의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용준형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LONER'를 발매하고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