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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공민정, 탄탄한 연기력→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 시청률 하드캐리

▲'천원짜리 변호사' 공민정(사진제공=SBS)
▲'천원짜리 변호사' 공민정(사진제공=SBS)
‘천원짜리 변호사’ 공민정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률 상승에 힘을 보탰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공민정의 활약이 빛나고 있다. 극중 생활형 검사 나예진 역을 맡은 공민정은 바쁜 업무에도 가정에 소홀히 하지 않는, 딸에게는 한없이 사랑스러운 엄마로 워킹맘들의 공감대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 공민정은 남궁민과 함께 사전에 밀약하며 중고차 사기단 검거 대작전을 펼치며 휘몰아치는 전개를 이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공민정은 매 작품 카멜레온 같은 흡수력으로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뽐내고 있다"라며 "‘천원짜리 변호사’ 역시 공민정의 활약은 극의 숨결을 불어넣는 것과 함께 높은 시청률도 함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가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10화가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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