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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신곡 발매 연기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족에 깊은 애도"

▲펀치(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펀치(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펀치가 이태원 참사 국가애도기간에 동참하며 신곡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31일 “금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펀치의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잠정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발매 일정은 추후 공지 드릴 예정"이라며 “희생자와 유족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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