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전도염(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저스트비 전도염은 7일부터 공식 SNS에 공개된 세 번째 미니앨범 '= (NEUN)'의 오피셜 포토 개인컷 첫 주자로 나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티저 속 전도염은 백금발 헤어 스타일로 시크한 눈빛과 특유의 쿨한 바이브를 선보였다. 앨범명 '= (NEUN)'의 각진 선부터 페인트 아트로 표현한 자유로운 느낌까지 전도염의 만능 콘셉트 소화력이 눈길을 끈다.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전도염이 직접 작성한 노란색 이름 캘리그래피다. 그는 'DY'의 'Y'를 물음표 기호로 표기하는 등 자신만의 화법을 녹여내며, 크리에이티브한 능력치를 발휘했다.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다른 멤버들의 오피셜 포토에서도 전도염의 감각을 담은 이름 캘리그래피를 만날 수 있다.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그림과 글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유니크한 감성을 입증한 전도염이 이번 '= (NEUN)' 활동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전도염을 시작으로 저스트비는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의 미니 3집 '= (NEUN)'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