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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 이수, 전국투어 추가 공연 진행…열기 잇는다

▲엠씨더맥스(사진 = 325E&C 제공)
▲엠씨더맥스(사진 = 325E&C 제공)
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가 전국투어 추가 공연을 진행한다.

소속사 325E&C는 18일 공식 SNS 채널과 예매처 멜론 티켓을 통해 전국투어 '겨울나기' 대구와 대전, 인천 지역 추가 일정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10일 광주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겨울나기'는 지난해 3월 '너의 흔적' 발매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새 활동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단독 콘서트 추가 일정이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광주, 부산, 서울에 이어 추가로 공개된 대구 공연은 오는 1월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되고, 대전 공연은 오는 1월 28일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인천 공연은 오는 2월 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수는 '겨울나기'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감성과 무대로 관객들과 소통할 것을 예고했다. 이에 앞서 티켓 오픈 4분 만에 부산과 서울 공연 전석 매진 소식을 알리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엠씨더맥스 이수 콘서트 '겨울나기'는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다. 대구 공연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대전과 인천 공연은 각각 같은 날 오후 7시와 8시부터 순차적으로 예매를 시작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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