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첫사랑(CSR)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첫사랑은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응원 콘텐츠를 공개했다.

먼저 첫사랑은 숏츠 영상을 통해 안정환, 박지성, 손흥민, 박주영 선수의 대표 세리머니를 복사하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첫사랑은 타이틀곡 '러브티콘 (♡TiCON)'을 응원가 버전으로 개사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첫사랑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축구 유니폼을 입고 '러브티콘 (♡TiCON)' 노래에 맞춰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너만 빼고 다 아나 봐 한국이 이길 거라는 걸 / 불타오르는 태양처럼 뜨거운 불꽃 슈팅을 보여줘요', 'GO SHOOT KOREA 으랏차 / Oh 힘을 내요 한국 / Oh 할 수 있어' 등의 가사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응원가를 완성했다. 또한 '러브티콘' 소품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에서는 태극기를 들고 선수들을 향해 응원을 보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첫사랑은 소속사를 통해 "국가대표팀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개사한 '러브티콘 (♡TiCON)'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 치를 경기에서 다치지 말고 멋진 경기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국가대표팀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7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앨범 'Sequence : 17&(시퀀스 : 세븐틴앤드)'를 발매하며 4개월 만에 컴백한 첫사랑은 현재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러브티콘 (♡TiCON)'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