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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X박성웅 주연 영화 '젠틀맨', 23일 웨이브 독점 스트리밍 공개

▲'젠틀맨'(사진제공=웨이브)
▲'젠틀맨'(사진제공=웨이브)
영화 '젠틀맨'이 23일 웨이브에서 독점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웨이브 첫 번째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이다.

지난해 12월 극장 개봉 당시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젠틀맨'은 배우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 등 충무로 명품 배우들의 합류로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젠틀맨'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뿐만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범죄 오락 장르 특유의 쾌감을 가득 담아 답답한 현실을 잊게 만들 만큼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통쾌한 재미를 선사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할 즐거움을 안기며 화제를 모은 '젠틀맨'은 오는 23일부터 웨이브에서 독점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하며 극장에서 미처 관람하지 못한 이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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