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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준ㆍ최예빈ㆍ박해미, '운탄고도 마을호텔 2' 촬영지 태백 고원의숲 방문…다채로운 재미 예고

▲‘운탄고도 마을호텔 2’ 태백(사진제공=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 2’ 태백(사진제공=tvN STORY)
서범준, 최예빈, 박해미가 '운탄고도 마을호텔 2' 촬영지 태백을 찾아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24일 방송되는 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 2’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겨울을 만날 수 있는 태백의 하늘길이 펼쳐진 고원의 숲에서 새롭게 마을 호텔을 운영한다.

▲‘운탄고도 마을호텔 2’ 태백(사진제공=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 2’ 태백(사진제공=tvN STORY)
1화에서는 마을호텔에 입성한 엄홍길, 박상원, 오민석의 유쾌한 찐가족 케미 티키타카와 함께 예능감 업그레이드된 엄홍길 대장의 새로운 매력 발산 및 새로 합류한 박상원의 엉뚱미, 오민석의 허당미가 펼쳐진다.

▲‘운탄고도 마을호텔 2’ 태백(사진제공=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 2’ 태백(사진제공=tvN STORY)
박상원은 놀라운 예술 감각 및 캘리그래피 실력으로 마을호텔을 꾸며 나가고 막내이자 실장이자 요리 담당 오민석은 만반의 준비를 위해 챙겨온 ‘엄마표’ 반찬을 통해 셰프 합격점을 받는다. 또한, 첫 손님이 오기 전 스텝 식사를 한 후 박상원이 제안한 설거지 게임에 엄홍길이 당첨되어, 엄홍길이 인생 최초 설거지 당번을 맞게 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다채로운 재미를 전한다.

▲‘운탄고도 마을호텔 2’ 태백(사진제공=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 2’ 태백(사진제공=tvN STORY)
또한, 서범준, 최예빈에 이어 오민석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금발의 특급 게스트 박해미가 방문, 거침없는 치명적 매력으로 ‘운탄고도 마을호텔 2’에 활력을 선사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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