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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박성광ㆍ이솔이, 푸켓서 올드타운 레스토랑 타이거 새우ㆍ숲속 핫플레이스ㆍ요트투어 등 로맨틱 허니문 만끽

▲'배틀트립2' 박성광, 이솔이 부부(사진제공=KBS 2TV)
▲'배틀트립2' 박성광, 이솔이 부부(사진제공=KBS 2TV)
박성광 부부가 푸켓에서 올드타운의 50년 전통의 레스토랑 타이거 새우회 럭셔리 점심, 숲속 핫플레이스, 요트투어 등 로맨틱한 허니문을 완성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개그맨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가 태국 푸켓으로 두 번째 허니문을 떠난다.

여행 둘째 날에도 인생샷 투어는 계속된다. 두 사람은 중국과 포르투갈의 양식이 그대로 보존된 푸켓의 올드타운을 구경하며 쉼 없이 카메라를 꺼내든다. 다양한 인생샷을 남긴 뒤 50년 전통의 레스토랑에서 타이거 새우회, 맥주와 함께 럭셔리한 점심식사를 즐긴다.

바다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뒤로 하고 다음은 숲으로 향한다. 정글 속에 들어온 것 같은 숲속 핫플레이스에서 역시 빠질 수 없는 포토 스폿들을 공개하고 신비로운 비주얼의 칵테일과 디저트를 맛본다.

이후 박성광은 이솔이를 위해 준비한 요트 투어로 두 번째 허니문의 하이라이트를 찍는다. 푸켓의 선셋과 함께 하는 와인 한 잔에 로맨틱한 분위기는 고조되고, 박성광은 감동의 이벤트를 준비해 이솔이를 눈물짓게 한다고.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푸켓 여행은 4일 밤 10시 45분 KBS 2TV '배틀트립2'에서 공개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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