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사진 = 블랙 메이드 제공)

레이블 블랙 메이드는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2023 용준형 콘서트 ‘LONER’s ROOM (로너스 룸)’의 게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R&B 아티스트 시온이 오는 18일 열리는 ‘LONER’s ROOM’의 첫 공연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시온은 지난 2일 발매된 용준형의 더블 싱글 타이틀곡 ‘POST IT (포스트 잇)’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용준형과 시온이 함께하는 ‘POST IT’ 합동 라이브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독일 ‘더 보이스 10’의 최연소 준결승 진출자로 주목받은 시온은 다재다능한 역량을 바탕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트렌디한 감성을 선보이고 있는 시온과 용준형의 케미스트리가 무대에서는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가 높아진다.

‘LONER’s ROOM’은 용준형이 지난해 11월 EP ‘LONER (로너)’를 발매하며 팬들과 한 공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준비한 단독 콘서트다. 최근 더블 싱글 ‘POST IT’을 발매하고 직접 프로듀싱한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준 용준형은 신곡 무대를 비롯해 특별한 소통으로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할 계획이다.

용준형의 ‘LONER’s ROOM’은 오는 18일 오후 6시, 19일 오후 5시에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