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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시즌2, 첫 공개 시간부터 시즌3 요청 결말까지…비하인드 컷 공개할 수밖에 없는 인기

▲'더 글로리' 스틸컷(사진제공=넷플릭스)
▲'더 글로리' 스틸컷(사진제공=넷플릭스)

'더 글로리' 시즌2 공개 시간부터 결말 공개 이후 시청자들의 시즌3 요청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혜정(차주영)부터 연진(임지연)까지 여러 배우들의 비하인드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더 글로리' 스틸컷(사진제공=넷플릭스)
▲'더 글로리' 스틸컷(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 측은 14일 '더 글로리' 파트2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로, 지난 10일 파트2를 공개했다.

▲'더 글로리' 스틸컷(사진제공=넷플릭스)
▲'더 글로리' 스틸컷(사진제공=넷플릭스)

국내외에선 "1초도 놓칠 수 없는 플롯, 한순간도 눈 뗄 수 없는 장면들", "여전히 강력한 복수. 전 파트의 폭발적인 인기를 넘어설 것" 등 찬사를 보내고 있다.

또 공개된 스틸컷에는 매 장면 진지하게 집중하는 배우들의 모습과 그 틈에서도 빛난 화기애애한 팀워크가 '더 글로리'의 파트2 여운을 강하게 퍼트리고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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