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스페셜 (사진제공=SBS)

SBS 편성표에 종영한 드라마 '모범택시2'의 스페셜 방송이 편성됐다. 특히 '림여사' 배우 심소영까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며, 후속작 '낭만닥터 김사부3'는 오는 28일 첫 방송 예정이다.

21일 방송되는 SBS '모범택시2' 종영 스페셜 '모범택시-무지개 운수대통'에서는 신동엽, 박선영의 진행으로 '무지개 5인방'과 함께 애청자들을 위한 시간들을 가진다.

'무지개 5인방' 이제훈(김도기 역)-김의성(장성철 역)-표예진(안고은 역)-장혁진(최경구 역)-배유람(박진언 역)은 배우들 만이 알고 있는 '모범택시2'의 비하인드 토크부터, 스태프들이 말하는 '모범택시2'의 뒷이야기와 유쾌한 폭로전, 나아가 '무지개 5인방' 중 '모범택시2'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모범적 멤버가 누구인지 알아보는 깜짝 퀴즈와 모의고사를 진행한다.

나아가 이제훈-김의성-표예진-장혁진-배유람 뿐만 아니라 이단 감독과 오상호 작가 등 드라마 흥행의 주역들이 스튜디오에 방문해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이제훈의 유일한 로맨스 상대이자 '모범택시' 시리즈를 통틀어 최고의 신스틸러로 뽑히는 화제의 인물 '림여사' 심소영이 깜짝 등장해, 극중에서 이루지 못한 극적 재회를 성사시킨다는 전언이다.

지난 15일 종영한 SBS '모범택시2' 후속작은 한석규 주연의 '낭만닥터 김사부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