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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티켓 증정 이벤트 실시

▲뮤직카우가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티켓 증정 이벤트(사진제공=뮤직카우)
▲뮤직카우가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티켓 증정 이벤트(사진제공=뮤직카우)

뮤직카우가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뮤직카우는 27일 "'토크 스테이지 스크래치 이벤트'를 통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티켓을 증정한다"라고 밝혔다. '토크 스테이지 스크래치 이벤트'는 뮤직카우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확인하고, 사용자가 올바른 지식을 바탕으로 음악 저작권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5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뮤직카우 회원 및 비회원 모두 참여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자사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토크 스테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뮤직카우와 관련된 질문에 해당하는 키워드를 선택하고 스크래치를 긁어 정답을 확인하면 된다. 이벤트 키워드는 수익성, 거래량 등 사용자가 뮤직카우와 관련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로 구성됐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뮤직카우가 지난 4월 금융당국으로부터 증권성 판정을 받은 이후, 약 1년동안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확대하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을 비롯해 뮤직카우와 함께하는 아티스트들의 응원 메시지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 총 30명에게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공연 티켓을 1인당 2매씩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5월 8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오는 5월 13~14일 이틀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2010년 시작해 현재까지 봄을 대표하는 야외 음악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10CM, 데이브레이크, 소란, 멜로망스, 적재, 페퍼톤스, 엔플라잉, LUCY, 선우정아 등 뮤지션 30팀이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아티스트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뮤직카우가 1년여의 준비 과정을 마치고 제도적 보호를 강화해 오는 6월 음악 수익증권으로의 재탄생을 앞두고 있다"라며 "이번 '토크 스테이지'를 통해 사용자들이 더욱 큰 신뢰감을 바탕으로 건강한 문화 생태계 조성에 참여하는 뮤직카우의 비전에 공감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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