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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5월 '해삐 캠페인' 진행 "온 가족 위한 다양한 이벤트"

▲'해삐 캠페인'(사진제공=롯데시네마)
▲'해삐 캠페인'(사진제공=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가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시네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풍성한 극장 혜택과 즐거움이 가득한 '해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첫 번째는 8일, 15일, 22일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하는 ‘해삐 먼데이’ 이벤트다. 관객들이 직접 그린 DIY(Do It Yourself) 쿠폰을 해당 날짜에 현장 예매시 제시하면 2D 일반 영화를 8,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DIY 쿠폰은 정해진 양식이나 디자인 없이 ▲HAPPY, ▲해삐, ▲스마일, ▲웃는 얼굴이 포함된 단어와 이미지를 포함하여 관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제작된 모든 쿠폰이 적용된다.

두 번째 ‘해삐 무비쇼핑’ 이벤트다. 4일부터 31일까지 영화 관람 횟수에 따른 리워드 및 경품을 제공한다. ▲1회 영화 관람시 콤보 3천원 할인, ▲2회 영화 관람시 영화 4천원 할인, ▲3회 영화 관람시에는 오리지널 팝콘 M 쿠폰이 모든 회원 대상으로 즉시 지급된다. 특히 3회 이상 관람한 전 회원 대상으로는 시그니엘 부산 숙박권을 추첨을 통해 4인에게 경품으로 제공된다.

세 번째는 어린이날을 맞아 5일부터 7일까지 ‘해삐 키즈 상영회’가 아이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편히 관람할 수 있도록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해 마련됐다. 상영작은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다른 세계의 빌런 ‘쿠파’에게 납치당한 동생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하는 올 타임 슈퍼 어드벤처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이다. 온 가족이 함께 환상적인 비주얼과 역동적인 액션으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고 ‘따단 딴 따단 딴!’의 시그니처 사운드는 부모에게는 어린 시절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네 번째는 영화 관람 시 빠질 수 없는 먹거리 ‘팝콘’과 스위트샵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굿즈가 들어있는 기프트팩과 결합한 스페셜 콤보 3종으로 준비됐다.

또한 명칭부터 웃음 가득한 ‘해삐 콤보’도 12일부터 찾아간다. 특별 디자인으로 제작된 노티드 스마일 팝콘통에 담긴 반반팝콘L1과 음료M2, 그리고 노티드 시그니처 스마일 뱃지가 포함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객들에게 선물 같은 혜택으로 영화 관람권과 매점 상품권을 묶은 ‘해삐 듬뿍 패키지’를 3종으로 준비했다. 기간은 4일부터 31일까지로 롯데시네마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해삐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김병문 시네마사업본부장은 “'해피 캠페인'은 ’SUPER PLEX 리뉴얼’, ‘롯데시네마x노티트’ 컬래버레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 팝업스토어’ 등 확 달라진 봄을 맞이한 롯데시네마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준비했다”며 “현장에서도 새로운 마음으로 고객들과 만나볼 수 있는 신규 유니폼으로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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