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가수 송가인이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송가인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봄봄 노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산뜻한 노란 의상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으며, 봄이 왔음을 알렸다. 거울 셀카 외에도 다양한 포즈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송가인은 갈수록 어려지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료 가수 박구윤은 "왜 이렇게 어려지는 거야. 만나서 비법 좀 전수해줘"라며 재치 넘치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송가인과 함께하는 크루즈 선상 팬미팅'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