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가수 임영웅이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이벤트 전문가로 거듭났다.
18일 방송된 KBS2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는 임영웅의 LA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임영웅은 "중요한 일정"이라며 축구장을 찾았다. 그는 "매주 한 번씩은 꼭 (축구를) 하려고 하는 편"이라며 "미국에도 축구에 열정이 대단하신 한인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그분들께 연락을 해서 같이 경기를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K리그 프로 선수 출신 영준과 함께 LA 한인들과 축구를 즐겼다.
임영웅의 행보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현지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 DJ는 첫 자작곡 '런던보이'를 만든 과정을 설명했고, 임영웅은 "뮤직비디오 촬영차 런던에 들렀는데 느낌이 너무 좋았다. 어느 날 한국에서 비가 부슬부슬 내리니까 머릿속으로 영감이 막 스쳐 지나가더라"라며 30분 만에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 소속사 직원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국에서 할머니와 어머니에게 배운 오징어찌개를 직원들을 위해 만들어주기로 했다. 한인 마트에 간 임영웅은 "최근 5년간 마트에 혼자 가는 건 처음인 것 같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무사히 장은 다 본 임영웅은 손맛을 발휘했고 맛있게 찌개를 먹는 직원들의 얼굴을 보며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