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몰디브 코쿤 콜렉션 리조트 그룹이 국내에서 로드쇼를 열고 본격적인 국내 홍보에 나섰다.

코쿤 리조트 그룹의 아메드 지하드(Ahmed Jihad) 총지배인을 비롯해서 총괄세일즈 토아 알리(Thoha Ali) 이사는 20일 서울에서 코쿤 컬렉션 파티를 열고 언론 및 여행관련 담당자들을 만났다.

세계적인 휴양지 몰디브의 코쿤 콜렉션 리조트 그룹은 이탈리아 기업이 운영하는 회사로 몰디브에 유앤미, 코쿤, 조이아일랜드 등 3개의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특히 이날 아메드 지하드 총지배인은 오는 9월 1일 신규 오픈 예정인 몰디브 조이아일랜드의 무제한 제공 올인클루시브 및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매주 열리는 비치 풀파티 등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아메드 지하드 총지배인은 "몰디브는 1천여 개의 산호섬과 수백 개의 샌드뱅크로 이뤄진 인도양 대표 휴양지다"라며 "여유로운 휴식을 보장할 최고의 몰디브 리조트 코쿤 콜렉션과 신규오픈을 앞둔 조이아일랜드를 한국에 적극적으로 소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젠트래블 장동선 대표는 "몰디브 코쿤 콜렉션(유앤미, 코쿤, 조이아일랜드) 리조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허니문 외에도 가족 여행 등 한국 관광객분들이 코쿤 콜렉션 리조트를 찾아 다양한 경험을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