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사진제공=티빙)

바이에른은 23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보훔전을 치른다.

뮌헨은 케인, 자네, 코망, 추포-모팅, 킴미히, 라이머, 데이비스, 김민재, 데 리트, 마즈라우이, 울라이히가 선발 출격한다.

바이에른은 현재 3승 1무로 2위에 올라 있다. 보훔은 3무 1패로 13위에 위치하고 있다. 뮌헨은 이날 경기 이후 27일 3부리그 팀 브로이센뮌스터를 상대로 2연전을 치른다.

하지만 이후 경기는 뮌헨에겐 쉽지 않은 스케줄이다. 뮌헨은 오는 10월 1일 앞서 슈퍼컵에서 0-3 패배를 당한 RB라이프치히 원정을 떠나며 4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코펜하겐 원정에 나선다. 9일에는 프라이부르크와 맞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