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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북스3' 장동건,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이색 서점 방문…쾨즈폰티 안틱바리움ㆍ로자뵐지ㆍ이록 볼텨

▲'장동건의 백투더북스3' 헝가리(사진제공=TV조선)
▲'장동건의 백투더북스3' 헝가리(사진제공=TV조선)

'장동건의 백투더북스3' 장동건이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의 쾨즈폰티 안틱바리움, 로자뵐지, 이록 볼텨 서점들을 방문한다.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장동건의 백투더북스3'에서는 천 년의 역사를 지닌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의 서점들을 통해 헝가리의 다채로운 문화를 만나본다.

유럽 최대 고서적 경매 현장이 궁금하다면 가야 한다는 고서점, '쾨즈폰티 안틱바리움'을 간다. 사과 박스보다 큰 책부터 손바닥보다 작은 책까지, 온갖 희귀 고서들이 모이는 곳이다. 이뿐 아니라 역대 미국 대통령 전원의 친필 사진을 모은 수집광 서점주의 비밀 컬렉션도 볼 수 있다. 신기한 보물창고 같은 서점으로 안내한다.

헝가리 음악의 원천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음악서점인 '로자뵐지'도 빼놓을 수 없다. 리스트와 모차르트, 차이코프스키가 한자리에 있는 곳이다. 악보가 악보장을, 음반이 서가를 차지하고 있는 로자뵐지에서라면 가능한 일이다. 이곳에서는 모차르트의 작품 180 전곡을 수록한 앨범도 볼 수 있다.

'헝가리 문화의 멜팅팟'이라 불리는 작가서점, '이록 볼텨'도 이어진다. 주목할 만한 작품을 쓴 작가에게 '구슬상'을 주고, 신인작가에게는 장학금을 주는 '작가서점'이다. 작가들 우편함을 따로 운영할 만큼, 단골손님 대부분이 작가다. 정치, 사회 각 분야에서 헝가리의 오늘을 움직이는 이들이 이 서점을 거쳐갔다. 헝가리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임레의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헝가리 작가들의 번역 작품들을 주로 판매해 늘 해외 젊은이들로 붐비는 '마솔릿' 서점, 버스 티켓보다 값이 싼 책을 구할 수 있는 바퀴 달린 서점 '쾨니브세키르' 등도 따라가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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