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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포토] 서부지법 앞 가득 메운 대통령 지지자들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서부지법 앞에 모인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비즈엔터DB)
▲서부지법 앞에 모인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비즈엔터DB)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 앞을 가득 메웠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은 17일 윤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바닥에 종이상자를 깔고 몸에 은박담요를 두르며 밤샘 시위를 예고했다.

윤 대통령의 구속심사는 18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서부지법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청사 부지 출입문을 폐쇄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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