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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오, 키티: 시즌 2' 호조, 글로벌 시청자 눈도장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엑스오, 키티: 시즌 2' 호조(사진 제공 = 넷플릭)
▲'엑스오, 키티: 시즌 2' 호조(사진 제공 = 넷플릭)
배우 호조가 넷플릭스 시리즈 '엑스오, 키티: 시즌 2'에서 맹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엑스오, 키티: 시즌 2'는 한국에서 엄마가 다니던 국제고등학교를 재학 중인 키티가 새 학기를 맞아 다시 서울로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시리즈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TOP 10에 따르면 '엑스오, 키티: 시즌 2'는 1월 셋째 주 TV쇼(영어 부문) 전체 2위에 이어 전 세계 32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호조는 극 중 키티(애나 캐스카트 분)의 육촌이자 영어 교사를 꿈꾸는 청춘 지원 역을 맡았다. 호조는 동서양의 매력이 공존하는 비주얼과 밝은 에너지, 따뜻한 마음씨를 겸비한 지원이라는 인물에 녹아들었다.

그가 선보인 발군의 연기력 역시 작품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존재조차 몰랐던 육촌 키티를 처음 마주한 순간부터 이후 키티에게 마음을 활짝 열고 지원군이 되기까지 호조는 일련의 사건을 거치면서 키티를 향한 경계심이 호감과 응원으로 뒤바뀐 지원의 감정 곡선을 두 눈과 표정으로 그려냈다.

한편, 호조가 출연한 '엑스오, 키티: 시즌 2'는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만날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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