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삼성증권 가정의달 이벤트(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미성년 자녀를 위한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삼성증권은 7일 '우리 아이와 함께 키워나가는 자산의 씨앗'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증권 최초 미성년 자녀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비대면 자녀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1만원, 10명에게는 5만원을 지급한다. 이어 자녀 계좌에서 100만 원 이상의 잔고를 유지한 고객 중 10명에게는 상품권 5만 원, 3명에게는 10만 원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앱 ‘엠팝(mPOP)’, 또는 패밀리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