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문연배 기자]해운대에서 즐기는 트러플 아이스크림과 와인…‘스윗 서머’ 패키지 출시

웨스틴 조선 부산이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와 협업해 시원하고 달콤한 여름을 위한 ‘스윗 서머(Sweet Summe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운대 객실 1박에, 벤앤제리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2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객실 패키지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고객은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다이닝펍 ‘오킴스’에서 벤앤제리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생트러플을 갈아 올린 디저트와 화이트 와인 2잔이 포함된 ‘트러플 아이스크림 와인 마리아주’ 세트를 2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서머 팔로마’ 칵테일 2잔 혜택도 추가 제공된다. ‘서머 팔로마’는 데킬라에 자몽과 라임, 탄산수를 더한 상큼한 여름 칵테일이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여름 시즌 한정 제작된 스페셜 비치타월을 추가 증정하며, 매일 1실 한정으로 체크인 시 스위트 객실로 업그레이드되는 ‘스윗 스위트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프라인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고객은 6월 5일부터 8일까지(800명 한정),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630명 한정) 호텔 로비에서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 컵과 커스텀 쿠키 세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선착순, 1인 1회 제공)

특히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에는 100명 한정으로 아이스크림 세트와 함께 ‘비치 플로깅 키트’ 등이 포함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가 제공된다.

한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스윗 서머 모먼츠’ 해시태그 이벤트도 6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함께 진행된다. 호텔에서의 추억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계정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디럭스 숙박권이 증정된다.

웨스틴 조선 부산 관계자는 “무더위 속 고객들이 벤앤제리스와 함께 시원한 휴식을 즐기며 잊지 못할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