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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추석 영화 '베테랑2' 해치 정체는? 결말까지 흥미진진

▲영화 '베테랑2' 스틸컷(사진제공=CJ ENM)
▲영화 '베테랑2' 스틸컷(사진제공=CJ ENM)
영화 '베테랑2'가 추석 영화로 5일 tvN에서 방송된다. 지난해 개봉한 '베테랑2'는 베테랑 형사 황정민가 막내 정해인이 연쇄살인범 해치를 쫒는 수사극으로 752만명의 관객수를 동원했다.

'베테랑2' 줄거리는 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영화 '베테랑2' 스틸컷(사진제공=CJ ENM)
▲영화 '베테랑2' 스틸컷(사진제공=CJ ENM)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 형사 '박선우' (정해인)를 투입한다. 그리고 사건은 새로운 방향으로 흐르게 되는데...

류승완 감독, 황정민 정해인 외에 장윤주, 진경, 정만식, 신승환, 오달수, 오대환, 안보현, 권해효 등이 출연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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