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 온다' 18회(사진출처=KBS2)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18회는 14.5%(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17회 방송분보다 0.7%포인트 상승하며 일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무진(하석진 분)이 한규림(안희연 분)의 거절에도 굴하지 않고 식구들 앞에서 진심을 고백하는가 하면, 위기에 처한 동생 한규오(배윤규 분)를 위해 구원투수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이 온다' 18회(사진출처=KBS2)
한규림은 의문의 여성이 전해준 도시락을 열어보고 친모 고윤희의 손길임을 직감했다. 이미 떠난 길 위에서 한규림은 그동안 억눌러왔던 원망과 그리움을 터뜨리며 “엄마”라고 목놓아 울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방송 말미 김무진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한규림의 동생 한규오가 호스트바 선수로 일하며 8년간 사기를 당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무진은 즉시 가해자들을 찾아가 “한규오 털끝이라도 건드리면 죽는 것보다 사는 게 더 힘들게 만들어주겠다”고 서늘하게 경고했다. 이어 한규오와 마주한 김무진은 주먹을 날린 뒤 “오늘부터 네 형이 된 김무진이다”라고 인사를 건네며 한가네 동생들의 든든한 보호자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