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이하 YG)가 군산에서 전개한 문화 나눔 프로젝트 '프로젝트 유어사이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YG는 지난 2~5일 전북 군산시 군산회관에서 이동형 문화 팝업 행사 '프로젝트 유어사이드'를 열고 방문객을 맞았다. 지난 2022년 완주에서 출발해 경산, 충주, 원주, 진주를 거친 뒤 성사된 여섯 번째 행사다.

전시장에는 YG 창립 30주년을 맞은 아카이브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형 공간이 인기를 얻었다. 연대별 앨범과 상품을 모은 전시 공간, 그룹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실제 무대 의상 전시, 시대별 음원을 듣는 청음 구역, 과거 음향 기기와 소품 등이 배치됐다. 입구에는 자율 연주 피아노를 설치해 YG 가수들의 대표곡을 선보였다.

기술을 결합한 참여형 부스도 눈길을 끌었다. 개인 취향 음원을 담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카드 발급 부스와 미디어아트를 이용한 응원봉 제작 코너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YG 임직원이 직접 답장에 참여하는 '온기우편함', '댄스 원데이 클래스' 역시 군산과 인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이 됐다.

지역 사회 연계 나눔 활동도 병행했다. YG는 군산 향토 제과업체 이성당과 손잡고 관내 45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보육교사 1400여 명에게 간식을 전달했으며 특별 기획한 'PROJECT YOURSIDE 빵 세트'를 스탬프 투어 완주자들에게 선물해 의미를 더했다.

군산에서 선보인 전시 콘텐츠 중 일부는 군산 원도심 복합문화공간 '군산항 1981'로 이동해 31일까지 상설 형태로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