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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26 키즈 초이스 어워드'서 그룹·아리랑·SWIM 3개 부문 후보

▲방탄소년단(사진 출처 = 2026 키즈 초이스 어워드)
▲방탄소년단(사진 출처 = 2026 키즈 초이스 어워드)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2026 키즈 초이스 어워드(Kids' Choice Awards)’ 3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Nickelodeon)이 발표한 ‘2026 키즈 초이스 어워드’ 후보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페이보릿 뮤직 그룹/듀오(Favorite Music Group or Duo)’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과 타이틀곡 ‘SWIM’이 각각 ‘페이보릿 앨범(Favorite Album)’과 ‘페이보릿 송(Favorite Song)’ 후보로 선정되며 총 3개 부문 수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방탄소년단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페이보릿 뮤직 그룹’을 수상하며 해당 부문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역시 동일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면서 통산 다섯 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을지 관심이 쏠린다.

‘페이보릿 앨범’ 부문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드레이크(Drake),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등과 경합을 벌이며, ‘페이보릿 송’ 부문에서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DAISIES’,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I Just Might’,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drop dead’ 등 글로벌 히트곡들과 맞붙는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페이보릿 글로벌 뮤직 스타’ 수상을 시작으로 2020년 ‘페이보릿 뮤직 그룹’을 수상했고, 2021년에는 ‘Dynamite’로 ‘페이보릿 송’을 비롯해 ‘페이보릿 뮤직 그룹’, ‘페이보릿 글로벌 뮤직 스타’까지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 2022년과 2023년에도 ‘페이보릿 뮤직 그룹’ 수상자로 호명됐다.

한편 ‘2026 키즈 초이스 어워드’는 오는 11월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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